경기도는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프리랜서 강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소비 운동’의 일환으로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제작‧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도는 물리적 거리두기로 강의 기회를 잃은 프리랜서 강사들을 활용해 인문학‧스포츠‧음악‧민주시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도민‧공무원 대상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만들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는 7일부터 ‘기본소득 온에어 교육’이라는 생방송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대책으로 추진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인해 ‘기본소득’에 대한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도민들의 이해
사회
김정길 기자
2020.05.06 11:53